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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도톤보리 여행에서 타코야끼를 빼 놓을 순 없겠죠?

천편일률 적이나 가게마다 약간씩 맛이 다르다는 타코야끼 그 중 조금 더 특별한 타코야끼 집 赤鬼(아키오니)를 소개합니다.


이 곳은 이렇게 노상에 간이 테이블이 있어 맥주 한잔과 함께 할 수 있어 좋아합니다~

赤鬼(아키오니) 모습입니다. 제가 가는 곳은 도톤보리 메인로드에 있는곳이 아니라 분점이라고 해야 할까요?


타코야끼를 이렇게 노천에서 드시고 싶다면 추천 꾸욱~

늘 수줍은 미소와 함께 타코를 구워주시는 가게 사장님!

제가~ 일본어가 되야 말이죠 ^^;;

매번 가실때마다 사장님도 저도 어떤 말을 못하고 알아만 보고 그냥 어색한 웃음만 나누다 오는 곳입니다.

타코야끼 스프~ 잘구워진 타코야끼에 우동국물의 조화~

처음 메뉴를 접했을때.. 음 이건 머지?

하지만 쌀쌀한 날씨에 야외에서 이 뜨거운 국물과 뜨끈한 타코를 맛보면서 무릎을 탁~

아직 쌀쌀한 도톤보리에서 타코 스프로 따뜻하게 몸을 녹일 수 있습니다!


고소한 치즈와 함께라면 타코 너도 훌륭한 프랑스 음식이 되는거야?

또 하나의 추천 메뉴~ 잘 구워진 타코에 치즈를 올려주는 타코 치즈~

치즈의 고소함이 매력인 이녀석은 타코야끼와 한상 궁합을 보여줍니다. 개인적으로 타코에 발라주는 소스가 너무 짜요 ㅎㅎ


원조로 유명한 타코야끼집! 도톤보리 메인로드에 있고 식신로드에 방여되면서 더욱 인기??

이 집에서는 한번도 먹어보지 않았지만~ 가장 많이 가는 집이겠죠?

그렇지만 대중적인 타코야끼보다 조금 더 특별한 타코야끼와 노천에서 나마비루와 함께하는 타코를 즐기실 분께

赤鬼(아키오니) 추천 드립니다~


[하단에 아키오니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지도 남겨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