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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까지만 해도 검색하면 크게 많이 나오지 않았던 오사카 - 이사리비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로바다야끼 이사리비를 처음 알게된 곳은 우메다 지역에 위치한 漁火 입니다.


특이하게 각 지점마다 이름을 가지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제가 갈때만해도 2군데 정도 뿐이 없었던 이사리비가

이젠 거의 지점이 오픈예정인거 까지 10곳 정도로 늘어난듯 보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그냥 이사리비가 어떤 곳인지만 알려주는 선에서 마무리하고 모든 음식은 다음 포스팅에서 다루겠습니다.



사진처럼 해산물, 육류, 채소등 엄처난 종류가 테이블 화로를 중심으로 나열되어 있고 그 앞에서 원하는 재료를 선택하면 즉석에서 조리해 주는 방식입니다.


사진은 우메다 지점의 모습인데 우메다 지점은 지하1층에 위치하고 있어서 그런지 한 층에 저런 화로를 2개를 가지고 있는 형태입니다.




메뉴를 선택하면 잘생긴 직원분이 직접 보는자리에서 샤샥 손질하여 익혀줍니다!


일단 너무도 다양한 메뉴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한 포스팅에 풀긴 힘들거 같고 떡밥 하나 남겨 드립니다!





오니기리를 주문! 달짝지근한 간장소스(비법이 궁금할 정도)에 겉이 바삭하게 익혀 나온 오니기리! 보기만해도 다시 가고 싶어지네요.

많은 분들이 이사비리를 찾아 도톤보리에 묵고 게시면서도 우메다 까지 가시는걸로 알고 있는데 위 사진은 도톤보리에 있는 지점 이라는 사실!




일본가면 맥주! 그렇긴 하지만 전 이사리비를 들릴때 마다 저 '미소년'이라는 일본 사케를 꼭 마셔줍니다.

일본가서 사케를 아직 안드셔보셨다면 강력추천 합니다. 적당한 가격에 괜찮은 퀄리티를 내는 사케입니다.


음식 포스팅이 올라가기 전에 위치가 궁굼하실 분들을 위해 위치 3곳 모두 남겨 드립니다!

단 제가 제일 사랑하는 도톤보리점은 비밀! 댓글로 요청하시는 분에 한해 위치 공개 안하실 분에 한해서만 알려 드립니다^^;;




이사리비를 찾으실땐 꼭 이 힘력자를 찾아보세요! 힘력자가 있다면 이사리비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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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리비 우메다 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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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리비 니폰바시역 지점 - 남바워싱턴 호텔에서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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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리비 도톤보리 지점! 기꾸카메라 맞은편 골목(도톤보리쪽)]

다음포스팅은 일본을 한해 10번 가까이 가면서도 왜 이사리비를 꼭 들리게만 되는지! 그 요리들을 소개해 드립니다!